■ 미 태평양 사령관이 김정은 손에 핵미사일이 들어가면 재앙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북핵 위협에 맞선 군사 옵션을 거듭 강조했습니다.
■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북미국장이 핵 비확산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모스크바에 도착했습니다. 최 국장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미국 전직 관료들과 대화를 나눌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■ 트럼프 미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기간 한국에서 1박 2일만 머무는 반면 일본과 중국에서는 2박 3일을 체류하게 되면서 '홀대'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.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 등 시간보다 실질적 의미를 강조했습니다.
■ 강원랜드 함승희 사장이 마사지 의자를 추가하는 등 불법 개조한 1억 원가량의 호화 관용차를 타고 다니며 회삿돈을 낭비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.
■ 중국 시진핑 주석의 집권 2기를 시작하는 19차 공산당 전국 대표회의가 오늘 개막합니다. 새 지도부 구성을 계기로 시진핑 주석의 절대권력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수세에 몰렸던 이슬람 급진무장세력, IS가 상징적 수도인 '락까'마저 연합군에게 함락당했습니다. 사실상 국가 기반이 붕괴한 것으로 분석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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